[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 성훈이 수영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을 비롯해 수영 편에 합류한 션, 강민혁, 유리 등 멤버들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단의 에이스를 찾기 위해 수영 오디션이 펼쳐졌다. 총 10명이 참여해 5명씩 2개조로 진행됐다. 이재윤, 샘 해밍턴, 성훈, 셔누, 김형중이 출전한 1조에서는 성훈이 27. 30초로 1위에 올랐다.
강지섭, 한석준, 최필립, 이이경, 로빈이 출전한 2조에서는 강지섭의 부정출발로 인한 재경기까지 치른 결과 강지섭과 로빈이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성훈, 셔누, 강지섭, 로빈의 결승에서는 성훈이 최종 1위로 ‘예체능’ 멤버가 됐다.
성훈은 “운동을 8년 전에 그만두고 승부욕을 버리고 살았는데 오늘 좋은 경쟁자 분들을 만나 그 승부욕이 살아나 좋은 경헙이었다. 예체능에 합류한 이상 오늘 느꼈던 고통을 제가 매주 겪게 해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썸남썸녀’ 화면 캡처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을 비롯해 수영 편에 합류한 션, 강민혁, 유리 등 멤버들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단의 에이스를 찾기 위해 수영 오디션이 펼쳐졌다. 총 10명이 참여해 5명씩 2개조로 진행됐다. 이재윤, 샘 해밍턴, 성훈, 셔누, 김형중이 출전한 1조에서는 성훈이 27. 30초로 1위에 올랐다.
강지섭, 한석준, 최필립, 이이경, 로빈이 출전한 2조에서는 강지섭의 부정출발로 인한 재경기까지 치른 결과 강지섭과 로빈이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성훈, 셔누, 강지섭, 로빈의 결승에서는 성훈이 최종 1위로 ‘예체능’ 멤버가 됐다.
성훈은 “운동을 8년 전에 그만두고 승부욕을 버리고 살았는데 오늘 좋은 경쟁자 분들을 만나 그 승부욕이 살아나 좋은 경헙이었다. 예체능에 합류한 이상 오늘 느꼈던 고통을 제가 매주 겪게 해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썸남썸녀’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