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지연
이동건, 지연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이동건이 티아라 지연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4일 오전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동건과 지연이 최근 영화 촬영을 같이 하면서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시작했다. 영화 촬영으로 만나 호감을 가진지는 한 달 정도 됐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동건과 지연이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면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동건은 1998년 가수로 먼저 데뷔했으며 드라마 SBS ‘파리의 연인’을 통해 배우로도 입지를 쌓았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슈퍼대디 열’에서 열연을 펼쳤다. 지연은 그룹 티아라로 데뷔, 가수와 배우로서 국내를 넘어 해외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지연은 최근 케이블 채널 SBS MTV ‘더쇼 시즌4’에서 MC로서 활약하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FNC 엔터테인먼트,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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