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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기자] ‘비정상회담’ 러시아 대표 일리야가 타쿠야, 로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일리야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일리야는 타쿠야, 로빈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다. 절친한 사이로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지난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했다.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하는 비정상회담은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일리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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