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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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문제적남자’ 랩몬스터가 재변론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리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랩몬스터가 재변론에 도전했다. 랩몬스터는 “현장에 혈흔이 많이 튀어있다. 남편은 피가 무릎에만 묻었다. 이는 소”고 설명했다. 이에 표창원이 맞다고 말하자 랩몬스터는 긴장이 풀린 듯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표창원은 무죄판결을 받은 증거는 “발치된 치아가 범인이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낙하된 혈흔은 남편 것이 아니였다”고 말했다. 이어 표창원은 “남편 얼굴의 상처는 스스로 내기 어렵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표창원은 “사진을 다시 보면 양말과는 다른 피가 뭍은 신발 족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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