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7/2015070209300819529-540x540.jpg)
제임스 건 감독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 건은 “최근 5년간 가장 좋았던 영화”를 묻는 질문에 봉준호 감독의 ‘마더’를 꼽으며 “The south Korean film(한국 영화)”라고 첨언했다.
그의 대답에 일부 팬들도 “나도 ‘마더’를 좋아한다”고 동조를 하고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지난해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다섯 명의 우주 히어로들이 은하계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적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제임스 건은 영화의 흥행을 이끌며 속편 메가폰도 잡은 상태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제임스 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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