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우리 헤어졌어요’ 산다라박과 강승윤 커플이 살벌한 이별 후 모습을 보여줬다.
29일 방송된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 2화에서는 노우리(산다라박)과 지원영(강승윤)의 이별 후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와 원영은 이별 후에도 집문제로 같은 셰어하우스에서 생활했다. 둘은 같은 공간에서 지내며 매일 티격태격 싸웠다.
우리의 물건을 밟고 바닥에 넘어진 원영은 “노우리 너 일부러 그랬지” 소리치며 우리를 탓하고, 우리는 “운동신경 나쁜걸 왜 남탓을 할까? 그리고 노우리가 뭐야 선배한테? 앞으로 내이름 함부로 부르지마”라고 답하며 싸움에 불을 지폈다.
이에 원영은 “허리가 나간 것 같아”라고 고통을 호소했고, 우리는 “허리 나간김에 이집에서도 나가지?”라고 말해 이별한 연인들의 실감나는 싸움을 보여줬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 영상 캡쳐
29일 방송된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 2화에서는 노우리(산다라박)과 지원영(강승윤)의 이별 후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와 원영은 이별 후에도 집문제로 같은 셰어하우스에서 생활했다. 둘은 같은 공간에서 지내며 매일 티격태격 싸웠다.
우리의 물건을 밟고 바닥에 넘어진 원영은 “노우리 너 일부러 그랬지” 소리치며 우리를 탓하고, 우리는 “운동신경 나쁜걸 왜 남탓을 할까? 그리고 노우리가 뭐야 선배한테? 앞으로 내이름 함부로 부르지마”라고 답하며 싸움에 불을 지폈다.
이에 원영은 “허리가 나간 것 같아”라고 고통을 호소했고, 우리는 “허리 나간김에 이집에서도 나가지?”라고 말해 이별한 연인들의 실감나는 싸움을 보여줬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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