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우결’오민석과 강예원이 두근두근 첫날밤을 보냈다.
2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오민석과 강예원의 제주도 신혼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제주도 신혼여행을 즐기고 들어간 펜션으로 향한다. 그러나 방에 침대가 달랑 한 개 놓여있는 것을 보고 예원은 “여기서 같이 자는 거냐”며 당황해 했고, 민석은 자신이 바닥에서 자겠다며 침대를 예원에게 양보했다. 두 사람은 막상 방에 들어오자 민망해하며 서로의 눈길을 피했고, 이어 예원이 옷을 갈아입으러 화장실로 들어가자 민석은 안절부절 못하며 “덥다” ,“어쩌지” 혼잣말을 이어나가며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던 중, 마사지 이야기를 꺼냈고, 예원은 직접 민석에게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기대한 것도 잠시, 예원은 엎드린 민석의 등을 냉큼 밟고 올라가 민석을 폭소하게 만들며 시선을 끌었다.
‘우결’은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2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오민석과 강예원의 제주도 신혼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제주도 신혼여행을 즐기고 들어간 펜션으로 향한다. 그러나 방에 침대가 달랑 한 개 놓여있는 것을 보고 예원은 “여기서 같이 자는 거냐”며 당황해 했고, 민석은 자신이 바닥에서 자겠다며 침대를 예원에게 양보했다. 두 사람은 막상 방에 들어오자 민망해하며 서로의 눈길을 피했고, 이어 예원이 옷을 갈아입으러 화장실로 들어가자 민석은 안절부절 못하며 “덥다” ,“어쩌지” 혼잣말을 이어나가며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던 중, 마사지 이야기를 꺼냈고, 예원은 직접 민석에게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기대한 것도 잠시, 예원은 엎드린 민석의 등을 냉큼 밟고 올라가 민석을 폭소하게 만들며 시선을 끌었다.
‘우결’은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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