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하니
켄 하니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그룹 빅스의 켄, EXID 하니의 스페셜 프로젝트 콜라보곡 ‘빈틈’이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 켄, 하니의 ‘빈틈’은 25일(3시기준) 엠넷, 올레뮤직, 몽키3 1위를 비롯하여 멜론,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92년생 베프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켄과 하니는 씨스타, AOA등 걸 그룹 컴백 대전과 빅뱅, 엑소, 백아연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안정적인 장기집권 속 의외의 복병으로 떠올랐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정상급 아이돌 빅스 켄과 EXID하니의 특급 만남으로 발매 전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던 ‘빈틈’은 친구 사이이지만 서로에게 관심이 있는 두 남녀가 이제는 애매모호한 썸 관계를 끝내고 연애를 시작하고 싶어하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달콤한 연애송이다.

미묘하면서도 알쏭달쏭하게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가사는 실제 친구에서 연인 사이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 제2의 썸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 여름 대표 연애송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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