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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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틴탑, 씨스타, AOA가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틴탑, 씨스타, AOA의 화려한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약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틴탑은 새 앨범 ‘내추럴 본 틴탑(NATURAL BORN TEEN TOP)’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지난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해 무대 기대감이 최고치에 오른 현재, 뮤직비디오 속에서 보여진 ‘2배속 스텝’의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 될 라이브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틴탑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히트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이 틴탑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틴탑 맞춤형 곡으로,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세련된 팝댄스 곡이다.

씨스타 또한 타이틀곡 ‘쉐이크 잇(SHAKE IT)’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곡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크와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맞춤형으로 밀착된 댄스뮤직이기에 첫 무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이어 ‘스포티 섹시’를 콘셉트로 잡은 AOA는 자켓 이미지에서 라크로스 선수로 분해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선보이며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한다.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를 전면에 내세워 AOA가 무대 위에서 보여줄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 밖에도 마마무, 맥케이, 멜로디데이, 방탄소년단, 백아연, 서인영, 세븐틴, 소년공화국, SPEED, 슬리피, CLC, 어썸베이비, 풋풋, 플레이백, HIGH4, HALO, 홍대광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엠카운트다운’은 2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2
사진.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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