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홍자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트로트 신예 홍자가 결손가정 아동들을 위한 나눔 캠페인에 나섰다.

홍자는 자발적 기부 동호회 ‘밝은 파란 나눔단’과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기부 프로그램 해피빈을 통해 결손가정 아동들의 교육비, 병원비, 수술비 등으로 쓰일 기부 캠페인을 오늘(22일)부터 7월 22일까지 한달간 펼친다.

홍자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 중 10명을 선정해 직접 케이크 기프티콘도 선물할 계획이다. 홍자는 온라인 기부 코너를 통해 참여를 독려하는 영상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모았다. 이 영상에서 홍자는 “좋은 일에 참여해 영광”이라며 “따뜻한 나눔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홍자는 지난 5월 4일 첫 데뷔 싱글앨범 ‘홍자시대’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그대여’로 트로트 차트에서 홍진영 ‘산다는 건’에 이어 벅스 2위, 엠넷 15위(최고 9위) 등 트로트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KBS2 ‘뮤직뱅크’ MBC’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파퓰러 뮤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