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마녀사냥' 허지웅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마녀사냥’허지웅이 욕구불만을 선언했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마녀사냥’ 녹화중 “얼마전 ‘마녀사냥’ 회식중 허지웅이 19금 발언과 함께 고성방가를 해 주민신고까지 들어왔다”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성시경은 허지웅에게 “성욕이 돌아온 게 아니냐. 이제야 본능이 깨어난 것 같다”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허지웅은 “요즘 욕구불만이 심하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셨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축하한다. 박수 쳐줄 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말을 듣고 있던 허지웅은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쳐드려 굉장히 죄송하다”며 회식 당시 자신으로 인해 괴로워했던 동네 주민에게 고개 숙여 사과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허지웅의 ‘돌아온 성욕’에 대한 에피소드는 19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97회에서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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