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 방송 후 처음으로 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8일 방송된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7회는 4.0%(닐슨코리아 수도권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다. 3%대 중반까지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정상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시즌2의 출발을 알린 후 4%대에 진입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은 시즌1의 ‘원조부부’ 박원숙-임현식과 안문숙-김범수 부부가 재회하는 과정을 담았다. 친정집에 간 듯 편안해 보이는 안문숙과 처갓집에 온 것처럼 안절부절하는 김범수의 대조적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만혼부부 장서희와 윤건은 ‘절친’들을 불러 집들이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요리에 문외한인 두 사람이 좌충우돌하며 음식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큰 재미를 줬다. 이 과정에서 윤건은 장서희의 어머니와 처음으로 통화하며 ‘사위’로서 정식 인사를 올렸다. 또한, 윤건이 “요리하는 아내의 모습이 예뻐보인다”며 초콜릿을 물고 기습 키스를 시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을 주제로 내세웠던 시즌1과 달리 ‘만혼’을 컨셉트로 내세웠다. ‘만혼’ 부부가 갈수록 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진정성 있는 접근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지난 18일 방송된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7회는 4.0%(닐슨코리아 수도권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다. 3%대 중반까지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정상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시즌2의 출발을 알린 후 4%대에 진입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송은 시즌1의 ‘원조부부’ 박원숙-임현식과 안문숙-김범수 부부가 재회하는 과정을 담았다. 친정집에 간 듯 편안해 보이는 안문숙과 처갓집에 온 것처럼 안절부절하는 김범수의 대조적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만혼부부 장서희와 윤건은 ‘절친’들을 불러 집들이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요리에 문외한인 두 사람이 좌충우돌하며 음식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큰 재미를 줬다. 이 과정에서 윤건은 장서희의 어머니와 처음으로 통화하며 ‘사위’로서 정식 인사를 올렸다. 또한, 윤건이 “요리하는 아내의 모습이 예뻐보인다”며 초콜릿을 물고 기습 키스를 시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을 주제로 내세웠던 시즌1과 달리 ‘만혼’을 컨셉트로 내세웠다. ‘만혼’ 부부가 갈수록 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진정성 있는 접근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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