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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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가수 백아연이 올해 초 1월에 만났던 ‘어장관리남’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아연은 화제에 오른 자작곡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는 실제 본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 노래라고 밝혔다.

올해 1월 좋아하던 남성에게 어장관리를 당했다고 말하며 박진영 프로듀서의 작곡 제안에 이 경험을 주제로 잡았다고 했다.

백아연은 “사실 곡을 만들 때는 그 남자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노래가 잘 돼 그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0일에 발매된 백아연의 디지털 싱글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는 ‘음원차트 역주행 신화’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백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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