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인스타그램
보라 인스타그램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섹시한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씨스타의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있어 보이는 척 하기. 커먼그라운드 파란컨테이너. 보라, 포토 효린. 촬영 중에 사진 찍기 놀이. 정말 덥다 더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컨테이너 앞에서 포즈를 취한 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라는 복근이 살짝 보이는 크롭티에 짧은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계절을 보여주는 듯한 짧은 옷차림으로 보라의 탄탄한 몸매가 더욱 부각된다. 그는 한 쪽 다리를 살짝 세우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섹시함을 더했다.

한편 보라가 속한 씨스타는 22일 오전 11시 코엑스 아티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세 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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