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 유영이 KBS2 ‘후아유-학교2015′ 종방 소감을 전했다.
유영은 16일 헬로비너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종방 소감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영은 “안녕하세요. ‘후아유’에서 조해나 역을 맡은 헬로비너스의 유영입니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동료 배우들과 많은 걸 배우고 친하게 지낼 수 있어서 유익하고 행복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 순간 화면에는 공태광 역의 육성재가 등장, “공태광입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육성재는 “해나 어땠냐”는 유영의 질문에 “장난 아니었다”면서 “나는 누나(유영)가 진짜 누나같았어”라고 말하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유영은 “해나, 기태(박두식)커플이 감초 역할을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팬클럽 여러분들 댓글과 편지를 통해 모니터링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하며 ‘후아유-학교2015’를 마무리하는 심정을 알렸다.
‘후아유-학교2015’는 16일 오후 10시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후속작으로는 ‘너를 기억해’가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유영 종영 소감 영상 화면
유영은 16일 헬로비너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종방 소감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영은 “안녕하세요. ‘후아유’에서 조해나 역을 맡은 헬로비너스의 유영입니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동료 배우들과 많은 걸 배우고 친하게 지낼 수 있어서 유익하고 행복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 순간 화면에는 공태광 역의 육성재가 등장, “공태광입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육성재는 “해나 어땠냐”는 유영의 질문에 “장난 아니었다”면서 “나는 누나(유영)가 진짜 누나같았어”라고 말하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유영은 “해나, 기태(박두식)커플이 감초 역할을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팬클럽 여러분들 댓글과 편지를 통해 모니터링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하며 ‘후아유-학교2015’를 마무리하는 심정을 알렸다.
‘후아유-학교2015’는 16일 오후 10시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후속작으로는 ‘너를 기억해’가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유영 종영 소감 영상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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