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트위터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올라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16일 오후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고맙습니다. 당연히 스크롤 밑에서부터 올리는데 몇시간째 깜짝깜짝놀라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초심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음원순위차트를 휴대폰으로 캡처한 것이다. 이 사진 속에는 육성재가 부른 KBS2 ‘후아유-학교2015’의 OST인 ‘러브송(Love Song)’이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곡은 SBS ‘K팝스타4′ 출신 박혜수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16일 정오에 발표된 ‘러브송’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기준 온라인 음원사이트 엠넷과 올레뮤직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육성재가 속한 비투비는 오는 29일 자정 타이틀 곡 ‘괜찮아요’를 비롯한 첫 번째 정규 음반 ‘컴플리트(Complete)’를 발표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육성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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