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스타셰프 최현석이 시구 실수담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대세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광고 8개를 찍었다는 최현석은 시구까지 했다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어 최현석은 시구 실수담을 털어놨다.

최현석은 “제가 사회인 야구만 투수로 16년 해왔다. 그런데 막상 시구에선 빈볼을 던졌다. 일부러 던진 빈볼이 아니라 너무 떨려서 제구가 안돼 그런 실수를 했다”고 고백하며 민망해했다.

이에 MC 이경규 역시 2011년 시구했던 경험담을 전했다. 이경규는 “그해 시구 베스트 5에 들어갔다”고 으쓱댔다. 최현석과 함께 출연한 이연복은 “시구한 사람이 다섯명 밖에 안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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