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보란 기자]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과 방송인 박수홍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남남북녀’에서 하차한다.
15일 TV조선 측에 따르면 양준혁과 김은아, 박수홍과 박수애 가상 커플이 ‘남남북녀’에서 하차한다.
관계자는 “‘남남북녀’ 역시 시즌1을 종료하고 잠시 휴지기에 들어간다”며 “시즌2 편성에 대해서는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15일 TV조선 측에 따르면 양준혁과 김은아, 박수홍과 박수애 가상 커플이 ‘남남북녀’에서 하차한다.
관계자는 “‘남남북녀’ 역시 시즌1을 종료하고 잠시 휴지기에 들어간다”며 “시즌2 편성에 대해서는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남남북녀’는 남한 출신 남성과 북한 출신 여성의 가상 결혼 생활을 표방한 리얼한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양준혁과 박수홍은 지난해 7월부터 ‘남남북녀’에 출연, 북한 출신의 김은아, 박수애와 각각 가상 부부로 활약해 왔다.
이들 커플의 마지막 모습은 오는 19일 방송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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