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천호진에 이준혁에 시카고 발령을 제안했다.
13일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에서는 장태수(천호진)가 김지완(이준혁)을 찾아가 시카고 발령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수는 지완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지완은 “회사 옥상에 올라갔다가 회장님의 시각으로 회사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회장님 같은 훌륭한 경영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태수는 그런 지완에게 “잠시 나갔다 오는 것도 방법이지”라며 “시카고에 두 명 정도 출장을 보낼 것이다. 가서 다른 시각, 다른 방향에서 공부를 하고 와라. 그러면 네가 꾸는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거다”고 제안했다.
이어 태수는 서미진(엄현경)에게도 시카고 발령을 언급했다. 그는 미진에게 “최연소 이사 자리를 노려봐야지”라고 부추겼다. 그러나 앞서 태수는 지완과 미진을 떨어뜨려놓으려는 계획을 세운 바 있어 그가 어떤 의중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파랑새의 집’
13일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에서는 장태수(천호진)가 김지완(이준혁)을 찾아가 시카고 발령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수는 지완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지완은 “회사 옥상에 올라갔다가 회장님의 시각으로 회사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회장님 같은 훌륭한 경영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태수는 그런 지완에게 “잠시 나갔다 오는 것도 방법이지”라며 “시카고에 두 명 정도 출장을 보낼 것이다. 가서 다른 시각, 다른 방향에서 공부를 하고 와라. 그러면 네가 꾸는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거다”고 제안했다.
이어 태수는 서미진(엄현경)에게도 시카고 발령을 언급했다. 그는 미진에게 “최연소 이사 자리를 노려봐야지”라고 부추겼다. 그러나 앞서 태수는 지완과 미진을 떨어뜨려놓으려는 계획을 세운 바 있어 그가 어떤 의중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파랑새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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