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
유희열의 스케치북 엑소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백현이 카이 따라잡기에 나섰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처음으로 출연한 엑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으르렁’ 무대를 마친 엑소와 유희열의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유희열은 자신만의 카메라를 사로잡는 비법을 물었고, 백현은 카메라에 잡힐 때와 잡히지 않을 때의 모습을 직접 시연했다. 유희열은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을 때의 모습을 보고 “이미 충분히 음란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현은 같은 멤버 카이를 지적하며 “같은 안무를 해도 치명치명하게 춘다”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백현의 코믹한 시범 후 카이가 직접 나서 춤추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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