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불굴의 차여사’ 김용건이 실종됐다.

8일 방송된 MBC ‘불굴의 차여사’ 107회에서는 행방불명된 오동팔(김용건)을 찾아 헤매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동팔의 갑작스러운 실종에 당황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치매증상을 보이는 동팔의 실종에 가족들의 걱정은 더했고, 가족들은 흩어져 집의 안과 밖을 다 뒤졌다.

이때 차여사(김보연)는 오동팔의 방을 뒤지다 그의 지갑이 없는 것을 발견했고, 정신이 멀쩡할 때 계획하고 나간 게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이어 오달수(오광록)와 오달구(윤다훈)은 경찰서까지 찾았지만, 경찰서에서도 동팔의 소식을 알 수 없었다. 달구는 “엄마 만나러 고향가신 것 아니냐”며 갑작스러운 실종에 황망해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불굴의 차여사’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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