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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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KBS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 유나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8일 제작사 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프린스의 왕자’로 첫 연기를 선보인 AOA의 멤버 유나의 모습이 담겼다. 유나는 진지한 감정 연기를 펼치는 한편, 손으로 브이(V)를 그리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도 보여 시선을 끌고있다.

극 중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으며, 오빠 시현(최종훈)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는 박유나 역을 맡은 유나는 첫 연기 도전 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극중 인물로 빠르게 적응하며 촬영이 진행될수록 유나만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들이 가득 발산돼 현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드라마 속 유나의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프린스의 왕자’는 오는 12일, 19일 밤 12시 55분에 KBS2를 통해 방송 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와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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