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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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장서윤 기자] 그룹 EXID가 ‘쇼타임’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지난 2013년 엑소의첫 번째 리얼리티로 포문을 연 ‘쇼타임’은 비스트, 에이핑크, 씨스타까지 대한민국 최정상급 아이돌의 가감 없는 사생활을 담아내며, 대표 아이돌 리얼리티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시즌 5를 맞이한 ‘쇼타임’은 역주행 열풍으로 이례적인 화제성을 몰고 온 EXID를 주인공으로 확정. 데뷔 후, EXID의 첫 리얼리티가 될 예정이다. SNS를 뜨겁게 달군 ‘위아래’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섹시한 안무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단숨의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EXID는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만들었다.

외모와 상반되는 털털한 성격과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며 신흥 예능돌로 급부상 중인 입덕 여왕 멤버 하니를 시작으로 MBC 설 특집 ‘복면가왕’에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인 리더 솔지로 이어진 EXID는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은 오는 7월 초 방송 예정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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