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썸남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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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썸남썸녀’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SBS ‘썸남썸녀’ 루이강과 채연의 핑크빛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 채연과 윤소희는 쇼핑호스트 김형균, 쇼콜라티에 루이강과 함께 미팅과 소개팅의 장점을 결합시킨 ‘미소팅’을 해 화제가 됐다. 당시 엇갈린 선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이들은 나를 선택한 남자와 내가 선택한 남자를 동시에 만나는 일명 양다리 데이트를 즐겼다.

채연은 김형균, 루이강의 숨겨진 성격을 보기 위해 볼링장 데이트를 선택했다. 백허그를 건 볼링 대결 끝에 채연은 내기에 모두 이겨 두 명의 남자에게 백허그를 받았다. 특히 루이강에게는 볼 뽀뽀까지 받아 떨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윤소이는 김형균과 커플 자전거를 탄 윤소이는 미소팅 당시 엇갈린 이야기를 하며 “나보다 루이가 더 좋다는 건가요?”라는 김형균의 돌직구에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당황해했다. 루이강을 좀 더 마음에 두었던 그녀는 루이강과 오리배를 타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앞서 김형균을 대할 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채연, 윤소이의 최종선택은 9일 오후 11시 15분 ‘썸남썸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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