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계방향) 미쓰라진, 스티븐 연, 타블로, DJ 투컷
(왼쪽부터 시계방향) 미쓰라진, 스티븐 연, 타블로, DJ 투컷
(왼쪽부터 시계방향) 미쓰라진, 스티븐 연, 타블로, DJ 투컷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가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The Walking Dead)’ 시리즈의 스티븐 연과 친분을 과시했다.

8일 오전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형재 스티븐이 ATL 공연에 왔다(Our brother Steven came to the ATL show!)”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스러운 표정의 에픽하이 멤버들과 에픽하이 애틀랜타 콘서트에 방문한 스티븐 연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에픽하이는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하여 미국과 캐나다 9개 도시를 도는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타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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