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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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이화룡이 ‘한송’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2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의 수행 비서 김태우(이화룡)가 ‘한송’에 사표를 내고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한송’을 찾아왔고 한정호는 “제가 직속 선배다”라며 김태우의 아버지를 맞이했다. 이에 양재화 비서(길해연)는 김태우에게 “저 배려심에 보답해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태우는 결국 한송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김태우는 양 비서에게 “아버지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사표내겠다. 인사는 대신 전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를 알게 된 한정호는 “가장 바보같은 놈이 떠나는데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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