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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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빅뱅 노래가 1위부터 4위까지 줄지어 있는 순위를 인증했다.

2일 오전 지드래곤은 “어머어머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일 공개한 빅뱅의 6월 신곡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에 이어 지난 5월에 발표한 ‘루저’와 ‘베베’가 줄지어 음원차트 1-4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빅뱅은 지난 1일 밤 12시 6월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를 발표했다. ‘뱅뱅뱅’은 공개한지 한 시간 만에 멜론을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등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발표한 ‘위 라이크 투 파티’은 ‘뱅뱅뱅’에 이어 8개 음원사이트 2위를 기록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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