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황치열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김수철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16일 가족 특집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황치열은 ‘내일’을 선곡했다. 무대 전반부에서 애절한 보이스로 감성을 드러낸 황치열은 2절에서는 흥겨운 편곡으로 또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비보이 출신다운 화려한 댄스실력과 복근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치열의 무대를 본 여성 관객들은 환호했고, 블락비 피오는 “어머님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무대였다. 능글맞은 매력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철은 “반전이 있는 무대였다. 즐거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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