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드레아스’ 포스터](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5/2015051414392120577.jpg)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 개봉 전부터 관심집중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5월 3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샌 안드레아스가 올랐다.
영화 ‘샌 안드레아스’에 대한 관심이 개봉 전부터 뜨겁다.
‘샌 안드레아스’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규모 9의 대지진이 일어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지는 상황을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로 ‘대지진’이라는 현실성 있는 소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샌 안드레아스’는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드웨인 존슨, 핫 라이징 스타 알렌산드라 다드다리오, 모델 출신의 배우 칼라 구기노, 한국계 배우 윌윤리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3일 2D, 3D, 4DX, super 4D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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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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