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문제적 남자’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문제적 남자’ 한승연이 의대 진학을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 14회 에서는 카라 한승연이 방송 최초 여자게스트로 출연하며 ‘뇌섹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승연은 자신의 일본어 실력에 관해 “현지에서 머무는 게 도움이 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한승연은 “영어는 미국에서 2년 간 유학했다. 뉴욕이랑 뉴저지에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한승연에게 타일러와 대화를 해 보도록 시켰다. 한승연은 당황하는 듯 했지만 타일러와 자연스런 영어로 대화를 이어갔고 타일러는 엄지를 치켜들며 한승연의 실력을 인정했다. 한승연은 랩몬스터를 당황시키는 일본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한승연은 의사가 장래희망이었냐는 질문에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은 (의대에 진학해) 공부를 하고 있다. 나는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뇌섹녀임을 인증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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