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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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홍대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의 6월 라인업이 공개됐다. 가수 박지윤, 김예림, 퓨어킴 등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여성 솔로 가수들이 출격한다.

오는 6월 9일에는 지난 4월 새 앨범을 내고 ‘알면 다쳐’와 ‘아우(Awoo)’로 활동 중인 투개월 김예림과 독특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퓨어킴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16일에는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신인 영수, 또 다른 신인인 JTBC 예능 ‘히든싱어2′ 출신 현경이 공연을 펼친다. 23일과 30일에는 뮤지컬,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박지윤이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다.

미스틱 오픈런은 6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마포구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26일 오후 2시부터 하나프리티켓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소속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자 지난달부터 시작된 미스틱 오픈런은 개최 한 달 만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5월에는 장재인, 정진운밴드,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조형우, 퓨어킴, 영수 등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몄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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