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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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아침’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좋은아침’ 김미화 윤승호 부부의 아늑한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그녀의 자급자족 힐링 라이프’라는 주제로 김미화 윤승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미화 윤승호 부부의 한적한 시골 전원주택에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찾아왔다. 루미코는 “시골에 이런 예쁜 집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라며 연신 감탄을 했다.

이어 김미화는 전원생활을 꿈꾼다는 루미코에게 자신의 집 곳곳을 소개했다. 김미화는 자신의 집 안 통유리로 만든 작은 정원을 공개했다. 가지각색의 유리 안 식물들이 시선을 모았다. 또 김미화는 “밖에서 햇볕이 들어와 환하다”면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거실을 소개했다.

이에 루미코는 “남편이 이런 집에 살고 싶어한다”라면서 “나중에 애들이 크면 시골에 가서 살고 싶다. 여기 오니까 더 그런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계속해서 김미화는 자연과 하나된 주방과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뒷마당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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