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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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세경은 22일 자신의 웨이보에 “좋은 아침! 어제 초림이 잘 보셨나요? 마지막회라니 .. 종방연 하고 집에 와서 자고 일어나도 아직 실감이 안 나요. 같이 고생한 언니 오빠들 선배님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같이 고생한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신세경은 “우리 팬들 초림이랑 무림커플 아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할게요~ 그럼 저는 조금만 더 잘게요!?”라는 글로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세경은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냄새를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오초림 역으로 출연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신세경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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