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여객기 끌기에 성공했다.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포상휴가를 위해 초대형 여객기 A380 끌기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최종적으로 50명이 1분 안에 여객기 20M 끌기에 도전했다. 앞서 연거푸 실패를 거친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이를 악물고 도전에 임했다.
이에 여객기는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고 결국 제한 시간을 3초 앞두고 20M 끌기에 성공해 포상휴가를 얻게 됐다. 유재석은 “순간적으로 나 혼자 여객기를 끄는 줄 알았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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