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박지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크라임씬2′ 박지윤이 엄청난 연기력을 선보였다.13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 5회에서는 초호화 유람선에서 벌어진 ‘크루즈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즈가수 박재즈역으로 변신한 박지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재즈는 피해자의 구애를 받았지만, 사실은 선장인 홍선장과 교제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박지윤의 연기력은 빛을 발했다. 박지윤은 재즈가수로서의 능력을 주장하며 ‘Fly to the moon’을 부르며 모두에게 웃음을 줬고, 이어 아련한 모습과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며 천의 얼굴을 보여주며 엄청난 연기력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어 박지윤은 범인으로 의심받자 씩 웃으며 “언니 그렇게 웃지 말라”는 하니의 핀잔을 들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크라임씬2′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