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 5회에서는 초호화 유람선에서 벌어진 ‘크루즈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루즈 승무원인 ‘하승무원’으로 변신한 하니와 재즈가수 ‘박재즈’로 변신한 박지윤 사이의 기싸움이 벌어졌다. 시우민의 브리핑 시간에는 하승무원의 시말서가 공개됐고, 하승무원은 박재즈와 싸웠다고 밝혔다.
하승무원은 “갑자기 저한테 시비를 걸었다”며 박재즈에게 책임을 돌렸고, 박재즈는 하승무원이 먼저 헛소문을 퍼트렸다며 화를 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으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고, 두 사람의 기싸움은 브리핑이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크라임씬2′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