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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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후아유-학교2015′ 출연중인 김희정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배우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출연중인 KBS2 ‘후아유-학교2015’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희정은 “꾸러기들 벌서는 중, 학교에서 만나요”라는 귀여운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아유-학교2015’의 주역들이 나란히 앉아 각각 개성넘치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권기태 역에 박두식은 거친 반항아같은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반대로 남주혁은 실제 벌 받는 듯한 올바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여배우들은 입술을 내미는 등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후아유-학교2015′ 지난 방송에서는 세강고로 전학 온 따돌림의 주범 강소영(조수향)이 이은비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후아유-학교2015’는 12일 오후 10시에 6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김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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