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에서 루나는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활약했다. 루나는 6주에 거친 시간 동안 범접할 수 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루나는 10일 방송에서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
루나는 얼굴 공개와 함께 눈물을 흘렸고 이와 동시에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과정이 공개되기도 했다.
루나는 1993년 생으로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다. 루나는 에프엑스의 메인보컬로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그 가창력이 인정받기도 했다. 루나는 뮤지컬에서도 활약했다.
하지만 아이돌이란 편견 탓에 루나의 가창력은 크게 조명 받지 못했다. ‘복면가왕’을 통해 루나의 가창력이 재조명되며 루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루나는 같은날 오후 8시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Don’t Cry For Me)’ 음원을 공개한다. 루나는 ‘복면가왕’을 통해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큰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특별히 공개한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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