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새 신부’ 안문숙이 남편 김범수 앞에서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했다.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부부로 다시 만난 안문숙과 김범수가 역사적인 첫날밤을 맞이하기 위해 떨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며 침실로 향했다.
먼저 목욕재계를 마친 뒤 분홍빛 잠옷을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타난 아내 안문숙을 본 남편 김범수는 “민낯이 훨씬 예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아내 안문숙은 부끄러운 마음을 숨기기 위해 “범수 씨도 빨리 씻고 와라”며 남편 김범수의 등을 떠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류 여신’ 장서희와 ‘감성 로맨티시스트’ 윤건의 이야기도 전파를 탄다. 입으로 요리하는 ‘건희 커플’의 개성 만점 귀여운 첫 식사 현장이 큰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을 다뤘던 시즌 1과 달리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혼’을 주제로 택했다. ‘만혼’에 현실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적합한 스타들이 가상 부부로 출연했다.
김범수의 눈길을 사로잡은 ‘새색시’ 안문숙의 청순한 민낯은 14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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