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최지우가 유호정이 다른 후배를 챙길 때 질투난다고 고백했다.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탤런트 유호정에 관련한 풍문을 밝히기 위해 세 명의 MC들이 나섰다.
이날 유호정과 20년지기인 최지우는 “유호정이 나보다 다른 후배를 더 챙길 때 질투가 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최지우는 “처음엔 오히려 내색을 못했는데 이제는 조금 내색도 한다. ‘그 애랑 언제쯤 안 친해질까’라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최지우는 “고아성에 대해서 먼저 언니한테 ‘연기 잘하고 예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언니가 ‘걔 너무 예뻐’라고 또 칭찬을 하더라”라며 고아성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