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포스터.
‘포켓몬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포스터.
‘포켓몬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어린이 관객층의 절대 지지를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 AG ‘포켓몬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가 7월 23일 국내 개봉된다.

‘포켓몬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는 바다의 왕관을 노리는 해적 팬텀과 지우 일행과의 손에 땀을 쥐게하는 한판 대결을 그릴 예정. 환상적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질 지우와 포켓몬들의 신나는 모험을 약속한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포켓몬레인저 잭의 등장으로 시선을 모은다. ‘캡처스타일러’를 이용해 야생 포켓몬들의 도움을 받는 잭의 활약과 마나피를 노리는 사상 최강의 악당 팬텀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극장판 포켓몬스터’는 지난 2009년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이후 매년 방학시즌 어린 관객층을 사로잡아 온 ‘레전드급’ 애니메이션. 일본에서는 시리즈 누적 관객 7,000만 명을 돌파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포켓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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