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윤건 장서희
님과함께 윤건 장서희
님과함께 윤건 장서희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복수의 아이콘’ 장서희가 예상치 못한 반전매력으로 윤건을 당황케 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만혼 부부로 만나게 된 장서희와 윤건이 빠른 속도로 가까워지며 솔직하고 대담한 모습을 보였다.

만남에 앞서 윤건은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의 드라마에서 보여준 장서희의 강한 이미지와 여배우라는 타이틀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첫 만남부터 드러난 장서희의 밝고 쾌활한 성격에 오히려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 지켜보던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었다.

윤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장서희는 생각했던 이미지와 다른 것 같다. 예상보다 더 밝고 빨리 다가오더라. 그래서 조금 당황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장서희는 윤건과 서로의 취미생활 및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가기 위해 대화를 나누다 ‘남편’의 특별한 신상정보에 눈물까지 흘리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윤건은 추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런 반응을 보인 분은 처음이라 또 한번 당황했다”고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남편 윤건을 당황케 한 장서희의 반전 매력은 물론, 엉뚱한 매력을 지닌 ‘허당’ 윤건의 예측불허 첫 만남은 7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썸 커플’로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던 안문숙-김범수 커플이 5개월 만에 신혼집에서 재회, 대망의 결혼 첫날을 맞이한다.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은 ‘재혼’을 다뤘던 시즌 1과 달리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혼(나이가 들어 늦게 결혼함)’에 대해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다가갈 예정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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