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
가수 손호영
가수 손호영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가수 손호영과 황보미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손호영 측이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밝혔다.

손호영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손호영 씨는 황보미 씨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설의 상대 역시 방송활동을 하는 관계로 해당 기사로 인해 향후 활동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해 9개월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손호영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손호영씨는 황보미씨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최근 만남의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 좋은 친구 사이로 남게 됐습니다.

열애설의 상대 역시 방송활동을 하는 관계로
해당 기사로 인해 향후 활동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조만간 음악 활동 소식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MO엔터테인먼트 드림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M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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