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연희, 현지은, 김혜아, 황현주
여연희, 현지은, 김혜아, 황현주
여연희, 현지은, 김혜아, 황현주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도수코(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인방 여연희, 현지은, 황현주, 김혜아가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YG케이플러스 측은 여연희, 현지은, 황현주, 김혜아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들이 계약을 채결한 YG케이플러스는 강승현, 배정남, 박형섭, 최소라, 스테파니 리, 장기용, 남주혁, 주우재 등 국내 톱 모델들이 소속되어있는 패션 토탈 모델 컴퍼니다.

여연희, 현지은, 김혜아, 황현주는 도수코에서 얼굴을 알리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 속에서도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모델들이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각자만의 개성이 뚜렷한 이들은 YG케이플러스와 함께 세계 패션 무대에서 한국 모델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

YG케이플러스 측은 “여연희, 현지은, 김혜아, 황현주의 국내외 모델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 CF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이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YG케이플러스는 모델에이전시로 모델들의 연예계 진출은 물론 국내외 굵직한 패션쇼, 파티, 주요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최근에는 CJ E&M과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를 공동 제작하며 미디어 사업을 확장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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