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가인 태민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가인 태민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가인 태민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태민이 가인의 순수했던 시절(?)에 대해 딴지를 걸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경기예술고등학교에서 다시 고등학생 시절을 보내게 된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극영화과 학생들과 함께 뮤지컬 수업에 나선 태민과 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민과 가인은 자신의 짝궁들과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가인은 자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그땐 참 순수했지”라고 말하며 아련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태민은 “안그랬던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가인의 분노를 샀다. 가인은 “10년전이다”라고 말하며 “순수했다”고 주장하며 웃음을 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