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각](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4/2015042123090235632-540x891.jpg)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경기예술고등학교에서 다시 고등학생 시절을 보내게 된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가곡 무대에 도전하게 된 대중가수 허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각은 “아는 오페라 가수가 있어서 구조요청을 했다”며 가사를 외우기 쉬운 ‘봄처녀’를 자신의 발표곡으로 선정해서 이아현과 본격 준비에 나섰다.
그러나 가곡에 익숙하지 않은 허각은 힘들어했고, 이아현의 수없이 많은 지적을 받았다. 성악과 출신 이아현은 “너 여기 트릴 안했다”, “여기는 크레센도다”라며 전문 용어를 남발하며 허각에게 많은 지적을 하며 허각은 괴로워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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