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품다’ 공명, 이주승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떠오르는 신예 배우 공명과 이주승이 뭉쳤다.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공명과 이주승이 영화와 게임을 접목한 세계 최초의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에서 충무로 기대주다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20대 청춘들이 도시 곳곳에서 펼치는 예측 불허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 몰입도 높은 스토리에 빠져 영화를 보다가 추격, 액션, 탐색, 추리 등 결정적 순간에 이용자가 스토리 진행에 직접 참여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에 이어 함께 작품을 하게 된 공명과 이주승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착실히 연기력을 다져온 충무로가 주목하고 있는 신예다.
공명은 2014년 영화 ‘어떤 시선’, ‘도희야’에서, 이주승은 영화 ‘소셜포비아’,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인상 깊은 호연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2015년에는 각각 화제작 MBC ‘화정’에서 이연희의 호위무사 자경 역으로,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 시즌2에서 의문의 옥탑방남으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2015년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두 신예배우가 만난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는 5월 초 출시 예정으로, 공명과 이주승은 극중 적인지 친구인지 구분이 안 되는 환상의 짝꿍 호흡으로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보여주게 된다. 공명은 훈훈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가진 대학생 지오 역을, 이주승은 자칭 천재 타칭 공대 또라이 찰스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에서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댄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훈훈한 대학생룩을 완성한 공명과 패션테러리스트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로 괴짜 캐릭터를 표현해 낸 이주승의 모습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치게 될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공명과 이주승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장악할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다운 젊은 에너지로 촬영장의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영화와 게임이 만난 색다른 장르인 만큼 게임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배우의 시선으로 촬영을 하는 장면들이 많았다. 카메라를 짊어지고도 열연을 펼치는 공명과 이주승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촬영 비화를 전했다.
공명, 경수진, 이주승, 정은채, 서강준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는 쇼베 크리에이티브가 2년여의 기간 동안 기획, 제작한 차세대 실사기반 게임이다. ‘도시를품다’는 5월 초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되며, 구글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를품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주)쇼베 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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