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심형택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심형탁이 숨겨 둔 복근을 공개했다.1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2회에서는 고향에 내려간 고척희가(조여정)가 봉민규(심혁탁)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변호사 자격 정지를 당한 고척희는 고향으로 내려가 아버지의 생선가게를 도왔다. 해산물 배달을 간 집에서 생선을 놓친 고척희는 생선을 잡기 위해 쫓아가다가 대저택의 수영장에 빠졌다.
해당 수영장에서는 봉민규가 수영을 하고 있었고,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일을 계기로 봉민규는 고척희를 사무원으로 고용했고, 고척희는 소정우(연우진)과 재회하게 됐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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