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성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우 손성윤(31)과 프로축구 FC서울 소속 김진규(30) 선수가 결별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19일 오전 한 매체는 공개 열애 중이었던 손성윤 김진규 커플이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이미 주변 지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연인 관계임을 인정해 주목 받은바 있다.
손성윤은 KBS 드라마 스페셜 ‘웃기는 여자’, TV소설 ‘삼생이’ MBC ‘마마’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김진규는 2003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했으며 현재 FC 서울에서 수비수로 활동하고 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손성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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