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노홍철 복귀설’
‘썰전-노홍철 복귀설’
‘썰전-노홍철 복귀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 장동민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그 녀석’ 노홍철의 복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방송인 김구라는 “내가 건너건너 ‘무한도전’ 관계자 생각을 들었다”고 말문을 연 뒤 “노홍철은 ‘무한도전’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복귀를 해야만 한다고 하더라. 청교도적인 발상을 하기에 정말 엄격하구나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그게 ‘무한도전’을 만든 힘일 수도 있다”고 밝히며 ‘무한도전’을 통한 노홍철 복귀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해 11월 노홍철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네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무한도전’을 비롯해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은 5인 체제로 운영되어왔으며 최근 여섯 번째 멤버를 찾는 ‘식스맨’ 특집을 진행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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